Broadcasting
Drama
㈜영앤콘텐츠는 한국의 드라마 예능 및 다큐멘터리 등의 방송콘텐츠를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공급하는 한류콘텐츠 글로벌 배급 전문회사이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또한 기획 제작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앤콘텐츠의 이효영 대표는 26년 이상 KBS 미디어에서 근무하면서 전략기획팀장, 디지털사업팀장, 수출사업팀장, 해외사업부장, 엔터테인먼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겨울연가, 풀하우스, 꽃보다남자, 성균관스캔들, 아이리스 등 KBS의 명작 드라마들과 차마고도, 누들로드 등의 명품 다큐멘터리 및 도전골든벨 등의 포맷 판매에 이르기 까지 전세계에 배급 총괄을 맡아 오면서 한류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KBS미디어에서 드라마 제작사이며 엔터테인먼트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의 CEO로 자리를 옮겨서 콘텐츠 사업과 드라마 제작을 주도하고는, 독립 배급사인 주식회사 영앤콘텐츠를 설립했습니다. 회사 설립 후, 이효영 대표는 특유의 배급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꽃보다남자>, <장난스런키스>, <내일도칸타빌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힙합왕-나스나길> 등의 유명 드라마 작품들과 OTT용 드라마 <썸머가이즈>, <심야카페>, <그놈목소리> 등과 같은 다양한 작품들의 전세계 배급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드라마 OST 등의 전세계 음원 배급사업과 포맷과 리메이크 판권의 배급 및 방송 PPL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대표는 오랜 경험과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방송사 및 배급사들과의 돈독한 관계와 방송콘텐츠 유통/배급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영앤콘텐츠를 급 성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기억의 시간
정우진, 잘생긴 얼굴에 완벽한 슈트빨, 기품 있는 미소까지.
정우진이 입는 것, 매는 것, 신는 것, 차는 것 등등 모조리 완판 행진이다.
팬의 이름까지 모조리 다 기억하는 인성까지 갖춘 완벽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완벽한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었으니,
모든 것을 잊지 못하고 사소한 모든 것까지 모조리 기억하는 병을 가지고 있다.
아픈 곳도 없고 죽을병도 아니지만 정우진에게 때때로 지옥을 선사한다.
그건 마치 그 순간으로 빨려 들어가 그 시간을 다시 사는 것과 같다. 그 순간의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느끼며..
그런 정우진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여자 해수. 그녀는 정우진과 반대로 한달의 기억만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남자와 한달의 기억만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의 여자의 사랑 이야기 <기억과 운명 사이>